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 (문단 편집) === [[김기희]]의 4분 면제[* 엄밀히 말하면 병역면제를 받는 것이 아니지만 '4분 면제'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 === [[파일:attachment/1344654179868.jpg]] [[파일:attachment/ltegoondae.jpg]] --[[LTE]] 속도로 군대 전역증을 받는 김기희-- 올림픽 대표팀 중에서 유일하게 출전 기록이 없어 동메달을 따고도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를 받지 못하는게 아닌가 주목을 받았던 [[김기희]]도[* 병역특례는 [[날먹]]을 방지하기 위해서 무조건 그 대회에서 출전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다른 구기 종목이었다면 선수 교체가 자유롭기 때문에 약한 상대와 대결할 때 선발이나 교체선수로 잠시라도 넣어 출전 기회를 줄 수도 있었겠지만 축구는 한 경기에서 3명 이내만 교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 승리가 확정적이었던 후반 45분 구자철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됐다. 이로써 올림픽 대표팀 전원이 병역특례를 받게 되는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사실 다른 선수들도 김기희에게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다.'라고 놀렸을 정도라고 하니 홍명보 감독이 팀을 더 중시한 것은 사실인 듯. 물론 농담이다. 같이 훈련하는 동료인 만큼 한명만 혜택을 못 받으면 양껏 기뻐할 수가 없을 테니 모두들 전원 병역특례를 간절히 바랐고, 훗날 오재석은 김기희가 경기장 들어오는 순간이 골 들어갔을 때보다 더 행복했다고 인터뷰했다. 1점차였으면 못 넣었을거라니 절묘한 상황. 참고로 이범영의 경우 골키퍼를 교체하기란 쉬운 게 아닌 만큼 영국전에서 정성룡의 부상으로 대타로 뛴 건 그야말로 행운이었던 셈.[[http://sports.media.daum.net/london2012/news/main/newsview?newsid=20120811085506063|#]] 이에 대해서 '''백업요원의 존재 자체가 전력'''인데다가[* 주전으로 나선 골키퍼가 만약 자신이 [[부상|무슨]] [[레드 카드|사정]]이 생겨서 못뛰게 되면 아무도 골키퍼 할 사람이 없다. 해당 포지션에 교체 멤버가 있는 것만으로 당연히 더 도움이 된다. 거기다 훈련도 같이 하고 있기에 전력 향상에 기여하지 않는다 할 수 없다. 병역특례를 위해 억지로 교체 투입을 고려해야 하는 것부터가 팀에 긍정적이지 않고 이마저도 여유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실제로 전술한대로 이범영이나 김기희 모두 운이 좋아서 투입된 것이지, 특정 선수 빼고 전원 병역 혜택을 받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모두가 원치 않았을 것이다.], 백업요원이라고 노는 것도 아닌데 꼭 1분이라도 뛰어야 병역 혜택을 받는 형식적인 규정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꽤 있었으며 결국 규정이 바뀌어서 등록만 되더라도 혜택을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